‘더 폴: 디렉터스 컷’ 타셈 감독, 관객상에 “환생한다면 한국인으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더 폴: 디렉터스 컷’이 제3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에서 관객상을 받았다. 스턴트맨 ‘로이’가 호기심 많은 어린 소녀 ‘알렉산드리아’에게 전 세계 24개국의 비경에서 펼쳐지는 다섯 무법자의 환상적인 모험을 이야기해 주는 이야기 영화 ‘더 폴: 디렉터스 컷’은 18년 만의 4K 리마스터링으로 더욱 화려해진 영상과 새로운 장면을 추가해 보다 완벽해진 감독판이다. 제3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 관객상의 영예를 안으며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관객으로부터 가장 사랑받은 영화임을 입증했다. 한국예술영화관협회가 주최하고 예술영화관 프로그래머들이 직접 선정하는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는 한 해 동안 한국의 예술영화관에서 상영된 국내외 독립예술영화 및 영화인들의 활동을 조명하며 대상, 작품상(국내/해외), 감독상, 배우상, 배급 홍보상, 동료상, 프렌즈상, 관객상의 8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했다. '더 폴: 디렉터스 컷'이 받은 관객상은 2월 24일부터 2일까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