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침범’의 리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침범’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곽선영)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이 해영(이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서로에게 침범당해 조각나버린 일상을 암시하듯 찢어진 프레임 속에 자리한 영은과 민, 해영, 그리고 소현(기소유)의 모습 위로 언론의 열띤 호평을 담아냈다.
여기에 함께 공개된 리뷰 예고편은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언론의 뜨거운 호평이 어우러져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몰입감의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그뿐만 아니라 손석구는 “배우분들 연기에 감탄했어요! 최고”라고, 박소담은 “큰 언니 신동미, 둘째 언니 유리 언니 고마워♥ 덕분에 심장 뛰어… ‘침범’ 3월 12일 꼭! 극장에서 보셔야 해요!”라고, 주현영은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하는 영화입니다. P.S. 선영 선배님 너무 멋졍”이라고, 서현우는 “소름끼치는 배우들의 열연에 숨죽이고 봤네요! 대박 기원합니다”라고, 박지훈은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또 볼게요”라고, 정일우는 “배우들의 명연기! 최고!”라고, 최희서는 “올해 놓치지 말아야 할 스릴러! (feat. 이설 금메달)”라고 응원했다.
‘침범’은 오는 12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