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③]권유리 “제주살이로 힐링..스쿠버다이빙·승마 등 취미 즐긴다”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권유리가 제주살이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권유리는 웹 예능 ‘핑계고’에서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제주살이를 시작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실제 개인 채널을 통해 제주 힐링 일상을 공유하고 있기도 하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권유리는 액티비티한 취미생활로 에너지를 얻는다고 털어놨다. 이날 권유리는 “서울에도 있지만, 여유가 있을 때는 제주에 가서 쉰다. 워낙 자연을 좋아하다 보니깐 힐링이 된다”라며 “제주도에 자연 친화적인 것들이 가까이 있다 보니깐 휴식을 취하면서 제주살이를 자연스럽게 하게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내 삶에 가장 중요한 건 균형이다. 일하는 것도 그렇고, 일상도 그렇고 어느 정도 균형을 적당히 지키면서 사는 것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기준이다”라며 “요가, 스쿠버다이빙, 승마, 자전거, 라이딩 등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다 모여있는 곳이라 휴식을 취하고 오면 일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