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커플팰리스2’ 방송캡쳐
tvN ‘커플팰리스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임시연이 싱글존 파티 이후 첫 대면하는 김현중에게 확신을 주는 일격을 날렸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커플팰리스2’에서는 10번 임시연이 4번 김현중의 마음을 풀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싱글존 파티 이후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에서 10번 임시연은 “저를 안 보고 있더라고요. 오늘 좀 다른 느낌이었어요”라며 자신을 피하는 듯한 4번 김현중에 당황했다.

이어 싱글존 파티에 갔던 11번 김지웅은 “싱글존에서 시연님의 그 화려한”라고 말했고, 김현중은 “잘못들은 거죠?”라며 견제했다. 이에 임시연은 “어제 가자마자, 나 어제 자랑을 막 했거든. 4번 자랑했지”라고 말해 김현중의 마음을 풀어줬다. 김현중은 “해장이 되네. 해장이 돼”라며 풀어진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