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차태현, 레이가 전주 여행을 다녀왔다.
지난 11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배우 차태현, 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가 최근 전주에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시티투어’ 녹화를 완료했다.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2020년 첫 방송되며 큰 사랑을 받은 ‘식스센스’의 외전으로, 2022년 시즌3 종영 후 3년 만에 돌아와 애청자들의 반가움을 안겼다.
정철민 PD가 ‘식스센스’에 이어 다시 연출을 맡았다.
또 방송인 유재석, 송은이, 배우 고경표, 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기존 ‘식스센스’와 달라진 점은 출연진이 매회 도시 한 곳을 골라 여행한다는 점이다. 마치 친한 친구들과 떠난 여행처럼 가고 싶은 곳으로 맘껏 떠나고, 먹고 싶은 것은 먹으며 수다와 웃음이 가득한 여행을 즐기는 동시에 ‘가짜’를 찾는다.
특히 차태현은 2020년 방영된 ‘식스센스’ 시즌1 마지막 회 게스트로 출격한 바 있어 이번에는 어떤 예능감을 발휘했을지 기대된다. 또 레이와 어떤 전주 여행을 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