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사진=민선유 기자
율희/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율희가 배우로 첫 출발을 앞두고 있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새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로 연기에 도전했다.

‘내 파트너는 악마’는 약혼자의 배신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민정이 냉혹하지만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악마 시안의 7일 전으로 시간을 되돌려주는 대신 영혼을 달라는 제안을 받아들이고 회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복수극이다.

율희는 극 중 민정 역을 맡았다. 율희의 현대와 과거를 넘나드는 연기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내 파트너는 악마’는 오는 14일 오후 5시 올웨이즈에서 공개된다.